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도(역전재판 시리즈) (문단 편집) == 명대사 == 그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하드보일드]] 그 자체라 멋진 대사가 상당히 많다. >'''"도박에 걸어도 좋은 것은 자신의 목숨까지다."''' >'''"나는 [[나루호도 류이치|너]]와 싸워야만 한다. 그 때문에..... 지옥에서 돌아왔지."'''[* 나루호도가 [[추억의 역전|옛날에]] [[미야나기 치나미|굉장히 악한 사람]]과 손을 잡았었고, 또 [[역전 자매|이미 해결된 사건]]이지만 자신의 [[아야사토 치히로|연인]]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나루호도를 믿기 싫은 것이다.] >'''"그것이 나의 룰이다."''' >'''"큭…! 모르나, 재판장?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가면을 쓰고 있지."''' >'''"변호사는 말야. 궁지에 몰릴수록 뻔뻔하게 웃어야 되는 거야."'''[* 변호사 시절 아야사토 치히로에게 해준 말이며, 치히로는 이후 나루호도에게 이 말을 해주게 된다. 그리고 이 대사는 다시 오도로키에게, 또다시 코코네에게 전파되어 역전재판 5, 심지어 6에서도 두고두고 써먹힌다. 역전검사 2에서도 미츠루기 신이 시가라키 타테유키한테 말해주고, 그 또한 미츠루기 레이지한테 말해준다. 그야말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명대사라고 할 수 있다.] >''''"[[미야나기 치나미|죽었]]'다고? 그런 건 이 법정에서 [[영매|아무런 의미도 없다]]!"'''[* 나루호도가 증인을 이미 사망한 사람인 미야나기 치나미라고 말하자 이미 죽은 사람이 어떻게 법정에 서 있을 수 있냐는 재판장의 말을 반문하면서 한 말. 이는 영매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하는 재판장과 달리 아야사토 가문의 영매는 진짜임을 이미 알고 있으며 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면 이 영매가 사실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재판장은 동생 재판관과 달리 오컬트 잡지를 통해 영매가 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눈앞에 진짜로 나타나자 꽤 당황하여 부정한 것으로 보인다.] >'''"있을 수 없는 일을 전부 소거해 나가면... 최후에 남는 것은 단 하나의 '진실'이다."'''[* 이 대사의 모티브는 [[네 개의 서명]]과 같은 작품에서 [[셜록 홈즈]]가 입버릇처럼 했던 대사다.] >'''"고개를 들어, [[아야사토 마요이|아가씨]]. 눈을 돌리지 말고, 앞을 봐라. 우는 건 언제라도 가능해. [[아야사토 마이코|당신의 어머니]]는 죽었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당신이 할 일은 하나뿐. [[증언|마무리를 짓는 것이다.]]"'''[* 살인 사건 당시 알고 있는 진상과 치히로가 들려준 자신이 몰랐던 진상을 알고 완전히 멘붕에 빠져 증언하는 것을 머뭇거리는 마요이를 다그치며 한 말. 마요이는 결과적으로 진범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진범의 정체를 나루호도가 파악할 수 있는 증언을 하는 것을 꺼렸다.] >'''"잘 들어, 마루호도. 다시 한번 말해 두지. 착각을 하는 것도 인간이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인간이다. 그리고 그 거짓말을 간파하는 것도 역시 인간이란 말이지."'''[* [[화려한 역전]]에서 [[미야나기 치나미|증인]]이 나루호도에게 모순을 지적당하자 착각했다고 넘어가려다 나루호도가 다시 지적하자 처음에는 두 번째 문장까지 말하며 증인을 보호해 줬다. 그러나 그다음 심문을 앞두고 고도는 나루호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고도 나름대로 해결책을 주었지만 당시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나루호도는 애매하게 말한다며 당황했었다. 화려한 역전에서는 이렇게 고도가 은근슬쩍 나루호도에게 힌트를 주는 경우가 유독 많다.] >'''"알겠나, 마루호도. 이것 하나만 말해 두겠다. 나는 절대로 너를 인정한 것이 아니야. 너는 언제나 그렇다. 사건의 배후는 이해하지 않고 버티고 서서 변호를 하다가... 위험한 순간 [[아야사토 치히로|예쁜 누님]]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그런 놈에게 한 사람의 몫을 맡길 수는 없어. 이번에야말로...! 네놈의 힘으로 덤벼봐라."''' >'''"나는…… 아마도 [[아야사토 마요이|너]]를 구하려고 생각한 게 아니야. 단지…… 텅 빈 자신의 마음을 구하고 싶었던 것뿐…… 치히로를 지키지 못한 내게 《변명》하고 싶었던 거다!"''' >'''"괜찮다면... 기억해 주지 않겠나? 내 이름은 카미노기 소류다."'''[* 이 대사를 기점으로 대화창에서 고도의 이름이 카미노기로 변경된다.] >'''"큭…! 잊었나? 내 세계엔 빨간색 따윈 없다. 이건 아마 내 눈물일 거다…"''' >'''"긴 잠에서 깨어난 그날부터 나는 쭉 이때를 기다려온 걸지도 모르지."''' >'''"남자가 울어도 되는 것은 모든 것이 끝났을 때다."''' >'''"지금까지 대체 몇 잔의 [[커피|어둠]]을 들이켰는지 기억나지 않아. 하지만 오늘의 한 잔이야말로 무엇보다 훌륭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나루호도 류이치]]."'''[* 최후의 순간에 나루호도를 인정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의 본명을 제대로 부른다.] 위 대사 중 절반 이상이 마지막 에피소드 <화려한 역전>에서 나왔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명대사를 숨 쉬듯이 내뱉는 그의 모습에 매료된 플레이어들이 많다. 물론 [[개그|이런]] 쪽의 대사들도 있다. * '''"[[퍼니셔|심판하는 것은]] [[쿠죠 죠타로|바로 나다!]]"'''[* 법정에서 발언하는 '''재판장'''의 말을 끊으며 내뱉은 말. 대사 자체는 멋지지만, 법정에서 심판하는 것은 검사가 아니라 판사이다. 제아무리 개그 발언이라도 법정을 모독하는 [[망언]]이라고 봐야 한다.][* 다만 증인으로 포획(?)해온 [[시바쿠조 토라노스케]]가 날뛰자 '''"넌 갇힌 거다. 법정이라는 우리 안에. 심판하는 것은 바로 나다!"''' 라고 멋지게 몰아붙인 적도 있다. 재판장과 마요이는 쫄아서 책상 밑에 숨어 있었고, 그나마 안 숨어 있었던 나루호도도 잔뜩 쫄아 있었다.] * '''"그딴 건 개나 줘버려."'''[* 도둑맞은 역전에서 검사측의 구두 변론을 요구하는 재판장에게 내뱉은 말.] * '''"한 번 더 그러면 케첩을 17잔 마시게 해주지!"'''[* <역전의 레시피>에서 [[스즈키 마코]]의 앞치마에 묻은 얼룩을 보고 재판장과 나루호도가 왜 앞치마의 혈흔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느냐고 지적하자 고도 검사는 크게 당황하며 앞치마에 피가 묻은 거냐고 이토노코 형사를 추궁했다.(비공식 번역판에서는 피해자가 커피가 아닌 피를 마신 거냐고 말하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이에 이토노코가 그 붉은 얼룩은 케첩이라고 말하자 이 말을 했다. 정작 이토노코는 그 정도는 말 안 해도 알 거라 생각해 말 안 했다고. --물론 고도는 시각 장애인이라 빨간 케첩이 보일 리 없었다-- TVA에서는 그 얼룩에 대해 마코가 증언하기 때문에 나루호도에게 하는 말로 바뀌었다.]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네놈]] 이름 따위 아무도 관심 없어."'''[* <도둑맞은 역전> 첫 재판 때, 증인으로 나서 본인 신원을 소개하려는 이토노코 형사에게. 증인의 이름은 증언을 위한 필수 절차이니 반드시 해야 한다. 고도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이후 재판에서는 절차를 지켜 꼬박꼬박 물어본다. 다만 타 검사들이 그저 무미건조하게 묻는 것과는 달리 마음에서 우러나는 귀차니즘이 느껴질 뿐. "절차 상 물어보도록 하지. 이름과 직업은?"] * "그래.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자네]]의 무능함을 증명했네."[* 자기가 뭔가를 증명했냐고 묻는 이토노코 형사에게.] * '''"이쪽이야말로 '어, 얼레?'다." / "이쪽이야말로 '왜 그러십니까?'다."''' * "꽝꽝 시끄럽다, [[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영감]]. '''당신이나 퇴정해!'''"[* 법정이 소란스러워지자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재판장에게. 당연하지만 현실에서 이러면 법정모욕죄로 바로 강제 퇴장당한다.] * '''"보통 있을 수 없다? 그런 말이라면 저런 [[나루호도 류이치|삐죽머리 변호사]]나 [[아야사토 마요이|상투머리 아가씨]]... 거기다, 이런 가면 쓴 검사가... [[메타발언|어디 있을 것 같나!]]"'''[* <역전의 레시피>에서 이가라시가 사건을 거울로 목격했다는 혼도보의 증언에 "보통이라면 거울을 진짜 현장으로 착각하는 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항변하자 거기에 반박한 대사. 대사 자체는 개그지만 한참 뒤인 <화려한 역전>에서 [[미야나기 치나미]]가 사건에 개입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재판장의 항의에 나루호도가 '보통 있을 수 없다? 그런 말은 이 법정에서 통하지 않습니다.'라고 살짝 비틀어 직접 써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